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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투자의 기초

분양신동 2018. 6. 25. 00:38

역세권 투자의 기초






처음 부동산 투자를 접하는 사람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투자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역세권 투자" 이다.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나 투자자들이 역세권에 투자하라고 강조하는데, 이는 역세권 주변의 교통이 편리하고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어 사람들이 거주지로 많이 서호하기 때문이다. 수요가 많은 만큼 투자처로 가장 확실하다고 평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학군과 마찬가지고 역세권 역시 "이미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따라서 역세권 투자를 할 때에도 돈이 되는 매물을 찾기 위해서는 몇 가지 법칙을 이해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남들이 가짜 역세권에 현혹되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할 때, 진짜 역세권을 구별 해 좋은 투자 기회를 선점한다면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역세권 투자의 기초는 역과의 거리 역시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 즉 인프라 가 중요하다. 사람들이 역세권에 투자를 하고 찾고 인기가 많은 이유는 역시 "출퇴근" 문제이다. 그리고 다른 도시와 얼마만큼 가깝게 왕래를 할수 있나를 좌우 한다. 보통 서울과의 거리가 얼마만큼 인지가 가격이 증명한다. 







역세권 이라 함은, 역 반경으로 500m 내외 이다. 도보시간으론 약 10분 정도의 거리를 역세권이라고 한다. 이는 1차 역세권이라고도 불리우며, 500m 이외는 2차 역세권으로도 불리운다. 단순히 거리로만 판단한다면 안된다. 주변의 환경역시 중요하며, 상권이 어떻게 들어서며 등등 확인하는 확실함 역시 중요하다. 







예를들어 역과의 거리가 지도상 으로는 가까운데, 진입로가 돌아가게끔 되있거나, 대형 건물이나 우거진 숲에 가로막혀서 통로가 우회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오가는 길이 혼잡하거나 경사가 있어서 오고가기가 불편하고 매번 힘든 경우도 있다. 시설이나 상권 등 사람들이 선호 하는 시설이 많으면 많을수록 가격은 오른다. 역세권 투자의 기초 이다.







특히 회사 단지가 밀집되여 있는 지역과 왕래가 가깝거나 편리한 것이 역세권 투자에 도움이 된다. 특히 2호선 라인의 홍대입구역이나 사당역, 9호선 라인의 강남과 연결되어 있는 "골드 라인" 으로 불리우는 9호선, 그리고 가산디지털단지와 연결되어있는 1호선 라인 등등 많은 산업단지와 연결되어 있으면 더욱더 투자가치는 높다. 역세권이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포인트 지점이 될만한 곳에 투자를 하면 수익률은 배 가 된다.







역세권 이라고 해서 모두다 같은 역세권은 아니다.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회사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과 연결되어 있거나, 서울과의 거리가 접근성이 편리하면 좋다. 개발이 없고 주택지가 그다지 별로 없는 곳은 역세권의 영향력이 약할 수 밖에 없다. 신분당선 등 경의선이나 이러한 경전철 등이 개발 될 곳에 투자를 하여도 좋다. 역세권 투자는 매력이 있다. 밑져야 본전이니 말이다. 대신에 사전에 정보력은 본인이 발빠르게 쟁취하여야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