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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 개발정보를 읽는 방법

분양신동 2018. 6. 4. 19:10


토지투자 개발정보를 읽는 방법



개발정보는 매개체에서 이미 보도를 하기 전 부터 나온다. 정부가 발표하기 훨씬 전부터도 이미 떠들석 해진다. 통상적으로 전문투자자들은 발빠르게 이러한 정보들을 입수하기에 있어서 일반 투자자들 보다 월등히 빠르다. 허나 일반투자자 같은 경우에는 이미 떠들석 해 지고 나서 매개체들을 통해서 정보를 뒤늦게 알아서 투자에 임한다. 하지만 이는 전문투자자들보다 늦다. 전문투자자들은 어떠한 루트로 개발정도 등을 파악해 낼까?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관련된 정보를 보고 정책 변화를 예측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 같은 부동산정책을 다루는 부서에서 나오는 자료등을 파악하고 숙지하며, 부동산정책의 흐름이 어떤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어떻게 흘러갈지 등을 파악하여 어느정도의 예측을 할 수 있다. 개발계획 등 위원회등의 조정절차에 대한 과정 등이 나오는데, 이 자료들을 보면 개발정보의 현황을 알 수 있다.국토정책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산업입지정책심위위원회, 주택정책심의위원회,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사회간접자본건설추진위원회, 철도산업발전위원회, 물류정책위원회, 신공한건설심의위원회, 도로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등이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계획하는 국토개발계획을 파악하는것이 투자의 핵심이다. 위에 설명드린 주소에서 자료를 파악하면 상세한 정보들이 나와있으니, 파악하기 쉽다. 국토개발의 투자핵심은 교통호재가 있는곳에 투자를 하여야 하는데, 이를 잘 파악하고 투자처를 잘 찾는다면 성공적인 투자하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부동산정보가 있는 카페나 블로그 등 자료들이 있는곳에서 활동을 하며, 부동산 관련 정보들을 눈요기 하여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허나 모든 정보가 그렇듯이 카더라통신 같은것은 잘 걸러야 한다.



토지투자에 관련해서는 현장방문을 하여서 현지에 있는 공인중개사사무소 같은곳에서 정보를 얻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쪽에서는 아무래도 전문분야기에, 세세한 정보등을 알 수 있을것이다. 다만 부동산업자도 물건지를 팔아야하니 이로운 쪽으로만 말하는 경우가 다반사 일텐데, 이를 주의하고 들을 것 만 듣고 한 두곳이 아닌 네,다섯 군데를 돌아서 대략적인 시세파악도 하는 것이 좋다.